[앵커멘트] 일본의 독도 영유권 명기로 인해 최근 독도 주변은 어느 때보다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독도경비대와 해경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독도 경비를 한층 강화하고 있습니다. 송세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우리나라 동쪽 끝 섬 독도. 독도를 동과 서로 나누는 두 봉우리가80여 개의 작은 섬들과 함께 우뚝 서 있습니다. 해풍에 펄럭이는 태극기는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당당하게 알립니다. 독도 관광객을 실은 여객선도 부지런히 오갑니다. 겉으론 평온해 보이지만 최근 일본의 독도 영유권 명기로 긴장감은 어느 때보다 높아졌습니다. 독도 경비대원 40여 명은 흔들림 없이 24시간 경계태세를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인터뷰:서원선, 독도경비대장] "근무 인력의 재배치를 통해 취약 시간대인 일몰부터 일출 때까지 경계근무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해상 경비도 한층 강화됐습니다. 독도 앞바다에는 지난 13일부터 1,000톤 급 이상 해경 경비정 2척이 증강 배치돼 철통 경계를 펴고 있습니다. 일본 해상보안청 소속 순시선은 사흘에 한 번 꼴로 독도 앞 14마일 해상까지 올라와 위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일본에 비해 장비가 절대 열세인 우리 해경은 12해리 영해를 지키기 위해 악전고투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송병윤, 경정(태평양 7호 함장)] "상황 발생 시에 감시, 차단, 나포 등 단계별 매뉴얼에 따라 조치할 수 있도록 전 대원들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독도를 지키는 대원들. 그들이 있기에 동해의 심장 독도는 언제나 우리 땅으로 남아 있습니다. YTN 송세혁[shsong@ytn.co.kr]입니다. [관련기사]☞ 이명박 대통령, "독도, 금강산 초당적 대응해야" ☞ 독도는 명백한 우리 땅 ☞ 빗속 항의집회...모금활동 활발 ☞ 미국 의회도서관, 독도 명칭 변경 보류 ☞ [다운로드] 생방송과 뉴스속보를 한 눈에...YTN뉴스ON☞ YTN 긴급속보를 SMS로! [저작권자(c) YTN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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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ed: Jul 16, 2008 |
| Category: 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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